'엄친아' 한준우, 설레는 셔츠 핏…로맨틱 스타일링

김서윤 2024. 9. 1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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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준우가 '엄친아'에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준우는 극 중 배석류(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송현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준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그의 세련된 셔츠 스타일링도 화제다.

한준우의 스타일링은 극 중 송현준 캐릭터의 도시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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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배우 한준우가 ‘엄친아’에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이다.

한준우는 극 중 배석류(정소민 분)의 전 약혼자 송현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송현준은 자신의 실수로 파혼한 과거를 후회하며, 배석류와의 사랑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인물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한준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그의 세련된 셔츠 스타일링도 화제다.

한준우의 스타일링은 극 중 송현준 캐릭터의 도시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사진 속 다양한 색상의 셔츠와 깔끔한 핏은 부드러운 내면과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캐릭터의 감정선과 극의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한준우는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으려는 송현준의 간절한 모습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와 깊이 있는 눈빛으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 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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