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기업 현직자와 함께면 취업 걱정 뚝!

정준영 2024. 9. 12.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취업 준비에 도움을 얻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관악 청년취업 멘토링 콘서트'…"대기업 현직자 대거 참여"
관악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관악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잘 아는 현직자들이 지역 청년들을 만나 기업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이번에 삼성전자, SK, LG, 아모레퍼시픽, KT 등 10여개 대기업의 현직자가 대거 참여한다고 구는 설명했다.

행사 1부에서는 ▲ 1대1 이력서·자소서 첨삭 ▲ 개인 커리어 컨설팅 ▲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2부에서는 ▲ 삼성전자 멘토의 취업특강 ▲ 공개 모의 면접 ▲ 패널토론 질의응답(Q&A) ▲ 소규모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사전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현장 신청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를 확인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취업 준비에 도움을 얻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도시 관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