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42~45% 사이 절충점 찾아야"

강민경 2024. 9.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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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민연금 개혁 과제 가운데 모수개혁에 해당하는 소득대체율을 두고, 42% 정부 안과 45%를 생각하는 민주당 안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최 정책간담회에서 정부는 자동안정화 장치, 지급 보장 명문화, 기초연금 인상 등 여러 가지 부가적인 대책을 마련해 국회로 공을 넘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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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민연금 개혁 과제 가운데 모수개혁에 해당하는 소득대체율을 두고, 42% 정부 안과 45%를 생각하는 민주당 안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당 연금개혁특별위원회 주최 정책간담회에서 정부는 자동안정화 장치, 지급 보장 명문화, 기초연금 인상 등 여러 가지 부가적인 대책을 마련해 국회로 공을 넘겼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민주당을 향해, 국회 국민연금개혁특위를 활성화하자며 가급적 올해 안에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하자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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