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하반기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 선공개

최지연 기자 2024. 9. 1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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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선보일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즈니+는 2024년 하반기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 3종을 선보인다.

또한 웰메이드 국내 기대작들도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박신혜, 김재영 주연의 '지옥에서 온 판사',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주연의 '정년이'가 각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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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방영할 신규 라인업 공개

(지디넷코리아=최지연 기자)디즈니플러스(디즈니+)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선보일 신규 라인업을 공개했다.

디즈니+는 2024년 하반기 오리지널 시리즈 콘텐츠 3종을 선보인다. 코믹액션 수사극 '강매강', 추격 범죄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강풀 작가의 차기작 '조명가게' 등이다.

또한 웰메이드 국내 기대작들도 디즈니+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10월까지 박신혜, 김재영 주연의 '지옥에서 온 판사', 김태리, 신예은, 라미란 주연의 '정년이'가 각각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디즈니플러스, 신규 라인업 공개

2025년에는 더욱더 화려한 배우진과 색다른 소재를 중심으로 한 웰메이드 콘텐츠 '트리거', '하이퍼나이프', '넉오프', '나인 퍼즐', '파인', '북극성', '메이드 인 코리아' 등을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디즈니플러스는 추격 액션 스릴러 '폭군'으로 공개 3주 차에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 1위를 기록했다. 또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이게 맞아?!''는 첫 공개 이후, 아태지역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시청된 비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디즈니플러스는 신규 라인업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오늘부터 디즈니+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최지연 기자(delay_cho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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