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포도CC, 제54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 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포도CC가 제54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충북 영동의 일라이트CC에서 열린 제54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김천포도CC가 2라운드 합계 5오버파로 우승했다고 발표했다.
김천포도CC는 개인전에서도 소속 선수인 신인식 씨가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우승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는 올해까지 54회째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열리는 팀 대항전인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를 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포도CC가 제54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는 지난 10일부터 이틀간 충북 영동의 일라이트CC에서 열린 제54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에서 김천포도CC가 2라운드 합계 5오버파로 우승했다고 발표했다. 김천포도CC는 개인전에서도 소속 선수인 신인식 씨가 최종합계 이븐파 144타로 우승해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박영일 김천포도CC 단장은 "역사가 깊은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총 2라운드의 자체 대회를 진행해 선수를 선발했다. 예상 못한 우승을 해 너무나 기쁘고 대회를 개최해 주신 모든 관계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경북 김천에 있는 김천포도CC는 2019년에 개장한 27홀 대중제 골프장이다. 2023년 대한골프협회에 가입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골프협회는 올해까지 54회째 회원사 골프장을 대상으로 열리는 팀 대항전인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는 회원사 97곳 중 23곳에서 선수 91명이 출전했다. 이 대회 최다 우승은 뉴코리아CC와 여주CC로 나란히 6회씩 기록 중이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탕 온천 바위에 붙은 ‘몰카’에 1000명 찍혀…열도 ‘발칵’
- 용산구 호텔에서 10대 여성 2명 투신 사망
- “감히 바람을?” 20대 아내 살해하고 외도男 차로 들이받은 50대
- “조민 봤다”던 전 서울대 직원에 檢, 위증 혐의로 징역 10월 구형
- 생체실험? 하루 23개 발치 임플란트 12개 남성 심정지 사망…중국 ‘발칵’
- 엘베 문에 끼인 채 발견된 男…50년지기에게 맞아 숨졌다
- “교도소에 남편 면회 갔다 알몸 수색 당해” 배상금 무려
- “술 마시자” 손님 제안 거절했다 둔기로 맞은 女미용사…“구사일생”
- 싱가포르서 성폭행으로 태형 20대 선고받은 일본 男, 항소 포기해 한 달 이후 집행
- ‘펑크난 세수에 단물’…넥슨 ‘5조원’ 상속세 완납에 4천억 원 세수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