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한지명 기자 2024. 9.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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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겸비한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의 미학이 담긴 디자인으로 제품 측면은 포레나 컬러인 샴페인 골드를 적용하여 한화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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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2종
실시간 미세먼지 표시 기능
2024 굿 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된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 2종.(한화 건설부문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한화(000880) 건설부문은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이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실시간 대기질 표시 기능을 겸비한 '미세먼지 보안등'과 '일반 보안등'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세먼지 보안등은 자체적으로 대기질을 좋음-보통-나쁨-아주나쁨 4단계로 구분해 등급에 따라 LED 조명색의 변화를 통해 미세먼지 현황을 알려준다.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의 미학이 담긴 디자인으로 제품 측면은 포레나 컬러인 샴페인 골드를 적용하여 한화포레나 브랜드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했다.

곡선과 직선의 부드러운 조화가 특징인 보안등 헤드는 지면에서 30도 각도로 디자인되어 야간 보행자의 눈부심을 방지함과 동시에 더 넓은 공간을 밝게 비출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를 고려한 세심한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민석 한화 건설부문 건축사업본부장은 "포레나 시그니처 보안등은 심미성과 사용성을 모두 갖춘 디자인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화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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