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한류 파워에 주목하다…‘런던한류축제’ 10월 6일 토크 세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던한류축제가 주관하는 토크 세션(LOHAF TALK)이 오는 10월 6일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에서 열린다.
토크 세션(LOHAF TALK)을 총괄 기획한 박혜연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의 문화적 의미, 창의적 표현, 미래 성장 가능성을 탐구할 계획"이라며, "산업 전문가, 학생, 한류 애호가들 간의 역동적인 대화를 촉진하고,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독려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던한류축제가 주관하는 토크 세션(LOHAF TALK)이 오는 10월 6일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류의 비밀과 미래 가능성을 탐구하며, 런던과 한국 간의 상호 교류, 협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크 세션은 서리대학교(University Of Surrey) 박혜연 교수가 이끈다. 박 교수는 대외경제정책연구원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서울과 런던을 연결하여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일방적인 강연 형식에서 벗어나, 업계 전문가들과의 토론 및 한국의 Top Tier 브랜딩 에이전시인 LMNT와의 인턴십 인터뷰 기회 등 협력과 교류를 촉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영국 현지에서 K-푸드를 선도하고 있는 JS홀딩스와 LG생활건강의 팝업 코너도 마련돼 있어 행사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 LMNT 최장순 디렉터가 K-컬처의 성공 DNA를 분석하고, LMNT의 혁신적인 프로젝트 접근 방식과 브랜드 경험 디자인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류 애호가들과 전문가들 간의 공개 토론을 통해 상호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토크 세션(LOHAF TALK)을 총괄 기획한 박혜연 교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류의 문화적 의미, 창의적 표현, 미래 성장 가능성을 탐구할 계획”이라며, “산업 전문가, 학생, 한류 애호가들 간의 역동적인 대화를 촉진하고, 협력과 공동 발전을 독려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런던한류축제는 런던에서 한국의 다양한 브랜드, 문화, 예술을 알리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0월 5일부터 런던 시내 및 뉴몰든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기부천사·성실왕’ 이찬원의 아픈 사연...“8년째 집이 안팔려요, 2억에 사실래요?” - 매일경
- “저 번호판 대체 뭐야?” 했더니…알리서 2만원 주문 제작 짝퉁 - 매일경제
- “하루새 재산이 19조원 늘었다”...빌게이츠 추월한 ‘이 남자’의 정체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2일 木(음력 8월 10일) - 매일경제
- 2년간 활동했는데…블랙핑크 로제 자리 꿰찬 60대 여배우의 정체 ‘깜짝’ - 매일경제
- 이준석 “월급 1100만원, 밥얻어 먹기 힘들어 그만큼 써”...그런데 유튜브방송 비공개 왜? - 매일
- [단독] 한국서 새차 살 땐 이 色이 대세…돈되는 車색상 분석해보니 [최기성의 허브車] - 매일경
- “대체 어떻게 이런 모양이”…조깅 중 발견한 구름 사진 화제 - 매일경제
- “교련이 부활했나”…고등학생·대학생 군사훈련 받으라는 이 나라 - 매일경제
- “고1 때 실력? 이미 고등학생이 아니었다” 고교 선배 감탄 또 감탄, 韓 특급 19세 유망주는 떡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