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 개선 과제는…교육부, '대입전형운영협의회' 출범

김수현 2024. 9.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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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대입전형 운영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하고, 현장 중심의 대입전형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현장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대입전형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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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로고 [연합뉴스TV 제공]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2일 서울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대입전형 운영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작년 12월에 발표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의 안정적인 정착을 준비하고, 현장 중심의 대입전형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협의회 위원으로 교육부는 대학 총장, 입학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교육감, 교장 등 고교 관계자 10명을 위촉했다.

1차 본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협의회 출범 배경과 목적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논의한다.

심민철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현장 의견을 폭넓게 반영한 대입전형 운영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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