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케빈 만나러 호주 갔네…14년 제아 우정ing [MD★스타]

박로사 기자 2024. 9. 12. 09: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황광희 SNS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가 멤버 케빈을 만나러 호주로 떠났다.

최근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경이 멋있어서. 나 잘생겨보이네. 케빈이 잘 찍어줘서 그런가"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호주 시드니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서있는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름다운 시드니의 야경이 펼쳐져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케빈과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황광희 SNS

황광희와 케빈은 2010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 '마젤토브(Mazeltov)' '하루종일' '후유증'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완전체 활동은 2015년 '컨티뉴(CONTINUE)'가 마지막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