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해임에 뉴진스 팬들 '분노'..."작은 변경도 불신의 시선으로" [지금이뉴스]
YTN 2024. 9. 12. 09:52
그룹 뉴진스의 팬 1만1천여 명이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해임을 비판하는 2차 공개서한을 보냈습니다.
뉴진스 팬덤인 '버니즈' 1만 1,475명은 11일 하이브에 민 전 대표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들은 민 전 대표 해임은 횡포라며, 이로 인해 뉴진스의 후속 앨범 제작과 월드 투어 계획이 불투명해졌고, 그룹의 음악과 색깔이 훼손될 것 같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이어 어도어 대표 교체 뒤 뉴진스 미공개 영상이 올라오던 유튜브 채널을 잃을 뻔했다면서, 현 경영진체제에서 팬들은 작은 변경도 불신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기자ㅣ이경국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은비
#지금이뉴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