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도 당했다, 사칭 계정에 본인등판 “명수 형 아닙니다”

하지원 2024. 9. 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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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을 사칭한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9월 12일 박명수 개인 채널에는 "명수 형 계정 아닙니다. 사칭 계정이니 주의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칭 계정 캡처본에 따르면 사칭 계정은 박명수 공식 계정과 동일한 사진과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했으며 '얼굴천재 차은수 이적완료'라는 문구까지 똑같이 적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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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을 사칭한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9월 12일 박명수 개인 채널에는 "명수 형 계정 아닙니다. 사칭 계정이니 주의하세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칭 계정 캡처본에 따르면 사칭 계정은 박명수 공식 계정과 동일한 사진과 비슷한 아이디를 사용했으며 '얼굴천재 차은수 이적완료'라는 문구까지 똑같이 적어놨다.

누리꾼들은 "사칭계정 신고 했습니다", "공인 사칭하는 사람들도 처벌 좀 받았으면", "반말하면서 쪽지오더라구요. 바로 차단시켰어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채널 '할명수'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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