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추석 비상응급 대응주간 시작...쏠림현상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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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주간'동안 그동안 준비했던 여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수용하는 병원을 달리해 응급실 쏠림현상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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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어제(1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운영하는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주간'동안 그동안 준비했던 여러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집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증도에 따라 환자를 수용하는 병원을 달리해 응급실 쏠림현상을 최소화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중증 응급환자는 권역, 거점 지역센터에 우선 수용하고 경증과 비응급환자의 경우 중소병원 응급실이나 가까운 당직 병·의원에서 치료받도록 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최근 일부 커뮤니티에서 집단 사직에 참여하지 않는 의료진들의 신상을 공개하는 이른바 '블랙리스트'가 올라오고 있다며, 매우 심각한 행위로 정부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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