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사하경찰서와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예방 캠페인’ 진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9. 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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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감사실은 지난 11일 추석 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부산빛드림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하경찰서와 합동으로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추석 명절을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출근길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음주운전 범죄를 근절하고 음주작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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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위해 사하경찰서 합동으로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다. [사진 = 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 감사실은 지난 11일 추석 전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부산빛드림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하경찰서와 합동으로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근길 음주운전 특별단속은 추석 명절을 맞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출근길 숙취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음주운전 범죄를 근절하고 음주작업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남부발전 임직원들은 ‘음주운전은 막고! 사고는 줄이고! 안전은 지키고!’, ‘추석연휴 음주운전 절대 금지’ 등의 내용이 적힌 자체 제작 현수막과 홍보 자료를 배부하며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김명수 남부발전 상임감사는 “음주운전은 본인과 타인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면서 “평일 과도한 음주가 다음날 숙취운전와 작업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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