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추석 연휴 '긴급구조·응급진료' 지원태세 유지

허고운 기자 2024. 9. 1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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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3~18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구난차 등 54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200여 명의 의료·구조 지원 병력의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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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군 병원, 일반 국민에도 24시간 진료 지원
응급진료 군병원 현황(국방부 제공)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국방부는 추석 연휴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3~18일 긴급구조와 응급진료 지원태세를 유지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긴급 상황에 대비해 헬기·구급차·구난차 등 540여 대의 구조 장비와 3200여 명의 의료·구조 지원 병력의 신속한 지원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12개 군 병원은 연휴 기간 24시간 응급진료를 지원한다. 군 병원에서는 군인이 아닌 사람들도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국방부는 "우리 군은 언제 어디서든 도움이 필요한 경우 신속히 지원해 국민 여러분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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