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래픽'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66.7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7.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73.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2%, 84.2%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6일, 5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에스트래픽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K-교통인프라, 해외 진출 가속화 기대
09월 11일 유진투자증권의 박종선 애널리스트는 에스트래픽에 대해 "회사 개요: 도로, 철도 등의 교통 관련 SI 업체로 국내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 해외 진출 확대 전망. K-교통인프라 글로벌 확대 본격화: 2018년 아제르바이잔 진출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 프로젝트 진출. 국내에서 신규 사업 추진도 긍정적: 안정적인 기존 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으로 사업 다각화 추진. 현재 주가는 2024년 실적 기준 PER 7.3배로, 국내 유사업체 평균 PER 16.6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임" 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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