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퓨처엠, 1조 8000억원대 양극재 공급계약에 강세

박순엽 2024. 9. 12.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퓨처엠이 1조 8000억원대 양극재 공급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000원(4.10%) 내린 2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이차전지 제조사와 1조 8454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1조 8000억원대 양극재 공급계약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포스코퓨처엠(003670)은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9000원(4.10%) 내린 22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이차전지 제조사와 1조 8454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8.8%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은 “특정 조건 합의 후 원재료 가격 등락, 가공비 확정 여부 등에 따라 실제 계약금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