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추석 앞두고 생필품 지원 봉사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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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임직원 30명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쌀 150포대, 화장지, 김 등의 생필품을 포장한 뒤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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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진에어가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생필품 지원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 참석한 임직원 30명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쌀 150포대, 화장지, 김 등의 생필품을 포장한 뒤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150가구는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을 함께 해온 복지관 추천을 받았으며 추석을 맞이해 상대적으로 복지서비스의 필요성이 큰 가구 위주로 선정했다.
진에어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거동이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물품 지원, 거주 환경 개선 활동 등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3년에는 김장 나눔 행사, 목도리 뜨기 봉사 등을 진행했으며 올해에도 임직원이 함께 도시락, 냉방 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전달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저탄소 고효율 항공기 도입, 모바일 탑승권 사용 독려 등 환경측면에서도 다양한 ESG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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