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장나라 새 출발 예고

2024. 9. 12. 0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측은 12일,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14회에서 독립을 선택한 차은경은 개인 사무실을 개업하고, 한유리는 변호사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각자의 자리에서 새 시작을 맞이한 에이스 이혼 콤비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굿파트너’ 장나라 새 출발 예고 (사진: SBS)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측은 12일,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법무법인 대정 이혼팀에게는 어떤 변화가 나타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천환서(곽시양 분)의 실체와 피해자 유지영(박아인 분)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차은경, 한유리(남지현 분)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천환서의 협박에도 목격자 진술을 통해 그의 죄를 밝혀낸 차은경. 사건 해결 후,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겠다고 밝히는 차은경의 엔딩은 앞으로 이어질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새 변호사 사무실 ‘다시 봄’을 개업한 차은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대형 로펌 ‘대정’과는 사뭇 다른 사무실 풍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어떤 사연인지 구치소 접견실에서 포착된 차은경. 의뢰인이 무슨 말을 내뱉었는지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그의 얼굴이 궁금증을 높인다.
‘굿파트너’ 장나라 새 출발 예고 (사진: SBS)

대정 회의실 한자리에 모인 한유리,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의 삼자대면도 눈길을 끈다. 어쩐지 진지한 얘기를 꺼내는 듯한 정우진과 서로의 눈치를 살피는 한유리와 전은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대정의 대표직에 오른 정우진이 한유리와 전은호에게 인사 개편을 위한 계획을 드러낸다고. 과연 정우진이 두 사람에게 건넨 제안은 무엇일지, 차은경이 떠난 대정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14회에서 독립을 선택한 차은경은 개인 사무실을 개업하고, 한유리는 변호사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선다. 각자의 자리에서 새 시작을 맞이한 에이스 이혼 콤비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4회는 오는 13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굿파트너’ 장나라 새 출발 예고 (사진: SBS)

박지혜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