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톡시, '드래곤라자 오리진' 신규 서버 오픈

김경택 기자 2024. 9. 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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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톡시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드래곤라자 오리진' 신규 서버를 오픈하면서 대만 유저들과 한국 유저들이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대만 시장의 특성에 맞춰 대만과 한국이 직접 맞붙게 되는 이번 신규 서버 오픈과 동시에 대만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중 구독자 수 1위인 '딘터'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강력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대만에서의 리니지W의 흥행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플루언서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역주행 신화를 한 번 더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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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톡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아이톡시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드래곤라자 오리진' 신규 서버를 오픈하면서 대만 유저들과 한국 유저들이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드래곤라자 오리진은 아이톡시의 대표적인 리퍼블리싱 게임이다. 한국뿐 아니라 대만, 중국의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IP(지식재산권)가 잘 알려진 게임으로, 아이톡시의 글로벌 진출의 첨병 역할을 맡게 됐다.

아이톡시 관계자는 "대만 시장의 특성에 맞춰 대만과 한국이 직접 맞붙게 되는 이번 신규 서버 오픈과 동시에 대만 MMORPG 전문 인플루언서 중 구독자 수 1위인 '딘터'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손잡고 강력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대만에서의 리니지W의 흥행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했던 인플루언서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드래곤라자 오리진'의 역주행 신화를 한 번 더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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