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국회 대정부질문 참석 위해 급히 귀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리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 참석을 위해 급히 귀국한다.
당초 유 장관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참석을 이유로 12일 열리는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 불출석을 통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체부 "오늘 오전 귀국, 오후 회의 참석할 것"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 장관이 12일 국회에서 열리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 참석을 위해 급히 귀국한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11시 비행기로 귀국해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국회 대정부 질문에 참석할 예정이다.
당초 유 장관은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참석을 이유로 12일 열리는 국회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 불출석을 통보했다. 그러나 앞서 열린 외교·안보·통일 분야 대정부 질문에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용현 국방부 장관 등이 불참하며 여야 간 갈등이 빚어지자 유 장관도 급히 귀국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스카' 파행 빚은 게오르규 "앙코르 사전 협의 없었다" 반박
- 이준석 “월급 1100만원…그만큼 써야 한다” 유튜브 돌연 비공개 된 이유
- 구명 운동에도…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 레슬링 선수 처형 [그해 오늘]
- 출근길 '음주 운전'에 숨진 일용직 노동자…강릉대교 사고 유발자, 만취였다
- "나도 죽을 뻔했다"...아파트서 밧줄 타고 내려와 아버지 살해한 아들
- 1등급 한우라더니 '젖소'…공영홈쇼핑서 6억원어치 판매한 업체 대표
- 민희진 화해 제안·뉴진스 최후 통첩… 하이브 선택은?
- 역주행 '빅토리' 사재기 의혹 해명…"사실무근, 단체 대관 상영"
- "아버지가 변호사 써서 도와줄거야" 동창생 식물인간 만든 20대가 한 말
- “1200만원 후원했는데”…여성 BJ와 성관계 중 살해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