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웅분들께"… '현역 입대' RM, 국가유공자에 1억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김남준)이 생일을 맞아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며 "후원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며 "후원금은 제복근무자 중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의 예우 및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M은 빅히트 뮤직을 통해 "요즘 현장에서 수많은 분들의 위국헌신을 몸소 느끼고 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모든 영웅분들에게, 또한 그간 평화를 위해 애써주신 많은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리고 언제나 저에게 넘치는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는 아미(BTS 팬덤명) 여러분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은 제복근무자에 대한 존중과 감사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된 캠페인이다. 올해의 핵심 메시지는 '대한민국이 응원해야 할 또 하나의 국가대표'다. 태극기가 달린 제복을 입고 근무하는 이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RM은 지난해 12월11일 현역으로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현재 강원 화천군에 위치 육군 제15보병사단에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RM의 전역일은 2025년 6월10일이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하 학폭 부인했지만"… NC 시구 취소, 활동 '빨간불' - 머니S
- 고양·화성·이천 '호우주의보' … 내일까지 누적 강수량 20~60㎜ - 머니S
- 삼성전자 임원 주식 매수 릴레이…정현호 부회장은 - 머니S
- 서울대 9.1대1, 고대 20.5대 1… 2025 수시 경쟁률 수직 상승 - 머니S
- 서울 아파트값 가장 비싼 지역 1위 26.2억 '이곳' - 머니S
- "천장이 와르르" 동부간선도로 방음터널 사고… 현재는 통행재개 - 머니S
- [오늘 날씨] 가을 늦더위 주춤… 전국 대부분 비 - 머니S
- "3700만원 받기는 했다"… 손준호, 승부조작 대가에는 선그어 - 머니S
- JW신약, 모발 케어 화장품 '글로벌 임상 4상' 참여… 제품 효과 확인 - 머니S
- "경기 방어주라며"… 홀로 내리막 걷는 LG유플러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