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극·민속놀이 체험…국립춘천박물관 추석맞이 행사 '다채'

강태현 2024. 9. 12.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14∼16일 추석 맞이 문화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박물관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은 행사 기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국립춘천박물관 추석맞이 문화행사 [국립춘천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국립춘천박물관은 오는 14∼16일 추석 맞이 문화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박물관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날인 14일 본관 강당에서는 '9월, 어린이를 위한 시네마 클래식'이 진행된다.

이튿날과 마지막 날 야외공연장에서는 사물놀이에 담긴 뜻을 악기 소리로 풀어낸 사물놀이 체험극 '비바람번개구름'과 호랑이와 곶감,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두 편의 이야기를 판소리 형태로 표현한 전통극 '호랑이가' 공연이 열린다.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은 행사 기간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무료이며 예약은 받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