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외식업주 40여명과 함께 '사랑의 밥차' 나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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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프렌즈 외식업주 40여명과 함께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 급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와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외식업주 40여명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 복지관 선생님 포함 200여명과 23곳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요리를 하여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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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프렌즈 외식업주 40여명과 함께 서울 강서구 기쁜우리복지관을 방문해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무료 급식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와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외식업주 40여명은 사랑의 밥차와 함께 복지관에 방문해 장애인, 복지관 선생님 포함 200여명과 23곳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요리를 하여 따뜻한 한 끼를 제공했다.
재가 장애인 가정은 거동이 불편해 센터로 나오지 못하고 집에 머무는 장애인 가정을 말한다.
배민프렌즈는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배달의민족 입점 외식업주 모임이다.
장사 고민이나 어려움을 나누는 기회가 부족한 점에 주목해 소통의 자리를 만드는 취지로 지난 2020년 10월 첫 활동을 시작했다.
사랑의 밥차는 트럭을 개조해 이동식 주방을 만들어 25년째 독거어르신·장애인·결식아동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기쁜우리복지관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과 재활·일자리창출·지역연계 사업을 수행한다.
지원의 일환으로 장애인들에게 매일 1000원 가격에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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