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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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2023년 8월에 시작된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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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가 범국민 환경보호 캠페인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대표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최동천 마스터카드 동북아시아 대표를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토스뱅크는 구성원 모두가 일상 속에서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1년 출범과 함께 그린오피스를 추구하고 이를 위한 여러 체계를 마련하고 실천해오고 있다. 비대면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지점 건물의 운영과 관련된 에너지 절감하여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데에 노력을 인정받아 ISO 14001 환경경영 인증을 획득하는 등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비대면 뱅킹을 통해 플라스틱 및 종이 사용을 최소화하는 페이퍼제로 정책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비용 절감을 동시에 실천하고 있다. 고객들은 토스뱅크의 비대면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종이 서류 제출이 필요하지 않고, 통장 역시 디지털로 제공되며, 각종 알림은 이메일, 문자메시지, 앱 푸시를 통해 전달된다.
이 대표는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하며, “이번 참여에 힘입어 토스뱅크는 앞으로 은행의 사회 및 환경에 대한 책무를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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