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크레마, CMS 참가…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소개

김경택 기자 2024. 9. 1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터크레마가 광고 제작에서의 버추얼 프로덕션(VP) 적용 사례와 강점을 소개했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자회사 AI(인공지능)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가 콘텐츠 마케팅 서밋(CMS 2024) 연사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버추얼 마케팅 세션 발표를 맡은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 차세대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다'를 주제로 기술 현황과 발전, 시대 변화에 따른 차세대 동향을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가 CMS 2024에서 '버추얼 프로덕션: 차세대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사진=덱스터스튜디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덱스터크레마가 광고 제작에서의 버추얼 프로덕션(VP) 적용 사례와 강점을 소개했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자회사 AI(인공지능)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덱스터크레마가 콘텐츠 마케팅 서밋(CMS 2024) 연사로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CMS는 국내 최대 규모 콘텐츠 마케팅 컨퍼런스다. 브랜드 전략, 스토리텔링,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산업 전반의 변화와 흐름을 나누는 자리다. 분야 내 최고 전문가, 브랜드, 에이전시가 모여 최신 트렌드, 성공 전략, 혁신 사례, 기술 내용을 다뤘다.

버추얼 마케팅 세션 발표를 맡은 손동진 덱스터크레마 대표는 '버추얼 프로덕션: 차세대 마케팅의 새로운 장을 열다'를 주제로 기술 현황과 발전, 시대 변화에 따른 차세대 동향을 설명했다. 그는 "효율적 제작 방식으로서의 개념을 넘어 창작자 영감의 발현 무대가 되고 있는 버추얼 프로덕션 확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새로운 시각을 제안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3일 올해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 CMO 코리아 서밋에도 참여했다. 이는 마케팅 부문 임원, 총괄 책임자를 대상으로 하는 100% 초청 형식 프리미엄 이벤트로 산업 과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행사다. 덱스터크레마는 다수의 대기업에 회사 초개인화 AI 마케팅 원스톱 솔루션 애드플로러(Adplorer)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AI 통합 솔루션 링크플로러(Linkplorer)를 소개해 마케팅 분야 내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