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 )는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과 함께 9월 12일(목) 은행회관 에서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번 은행권 캠페인이 추석을 앞두고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은행권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 )는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과 함께 9월 12일(목) 은행회관 에서 '쌀 소비 촉진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연합회 및 6개 은행은 200억원 상당 쌀 및 쌀 가공품을 연말까지 구매해 고객 사은품으로 지급 하거나, 저소득층 가정 등에 기부한다. NH농협은행은 약 190억원 규모로 구매할 예정이고, 연합회 및 5개 은행도 약 12억원 이상 구매한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금번 은행권 캠페인이 추석을 앞두고 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은행권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대선TV토론]해리스 판정승...더 치열해질 56일
- 공공 망분리 완화·다층보안체계 도입한다
- 사상 최대 유전체 사업 수주전 돌입…마크로젠·테라젠 '2파전' 예상
- '진상 관광객'에 신음하는 발리, 특단 조치… “2년간 호텔 건설 금지”
- 가짜 바위로 몰카…日온천서 여성 1000명 찍어 [숏폼]
- [산업단지공단 60주년]경공업→중화학→첨단산업기지…수출 역군·혁신 주역 자리매김
- 방통위, 케이블TV '무료VOD 중단' 모니터링
- 테일러 스위프트, TV토론 직후 “해리스지지” 공개 선언
- 김건희·해병대원 특검법, 12일 처리 무산… 우원식 “與野, 19일 처리 협의해달라”
- 천안시 “글로벌 스마트도시 대전환”...추진협의회 발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