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임, 스플래시 광고 도입…“브랜드와 대학생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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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랩스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에 이달(9월)부터 노출할 수 있는 스플래시 광고 상품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브리타임의 스플래시 광고는 모바일 앱이 처음 열릴 때 첫 화면에 독점 노출되는 상품으로, 신제품 출시 및 대규모 브랜딩 캠페인 집행에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누랩스는 "Z세대 대학생 대상 캠페인에 효과가 클 것"이라며 "광고 노출 시간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편함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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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임의 스플래시 광고는 모바일 앱이 처음 열릴 때 첫 화면에 독점 노출되는 상품으로, 신제품 출시 및 대규모 브랜딩 캠페인 집행에 특히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비누랩스는 “Z세대 대학생 대상 캠페인에 효과가 클 것”이라며 “광고 노출 시간에 대한 사용자들의 불편함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강조했다.
대학생활 필수 앱으로 자리 잡은 에브리타임은 Z세대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서비스로, 2학기 개강이 이뤄진 최근 210만 명 이상의 주간활성사용자수(WAU)를 기록했다. 올해 24학번 새내기를 포함한 신규 가입자도 60만 명을 넘어섰다.
김한이 비누랩스 대표는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Z세대에 대해 국내외 브랜드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라며 “에브리타임을 통해 브랜드와 대학생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창구 기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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