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免, 업계 최초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트래블H카드' 선봬

윤수희 기자 2024. 9. 12.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면세점은 선불카드 서비스 핀테크사 '한패스'(Hanpass)와 함께 당일 즉시 발급이 가능한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트래블H카드'를 업계 최초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래블H카드는 원화를 즉시 환전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충전식 체크카드다.

당일 신청 후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 데스크에서 즉시 수령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일 수령 후 즉시 사용 가능
트래블H카드. (현대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현대면세점은 선불카드 서비스 핀테크사 '한패스'(Hanpass)와 함께 당일 즉시 발급이 가능한 외화 충전식 선불카드 '트래블H카드'를 업계 최초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트래블H카드는 원화를 즉시 환전해 사용할 수 있는 외화 충전식 체크카드다. 당일 신청 후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 데스크에서 즉시 수령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한패스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발급을 통한 우편 수령 또한 가능하다.

환전부터 원화로 재환전하는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카드로, 해외 ATM 출금 및 원화 재환전 수수료 무료, 해외 결제금액의 3% 무제한 캐시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는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해 인천공항 전용 혜택이 담긴 바우처를 지급한다.

또한 현대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해당 카드로 첫 결제 시 연회비 1만 원을 캐시백으로 돌려주고, 20만 원 이상 결제 시에는 구매 금액의 0.6%를 추가로 돌려준다.

ys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