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새신랑' 이상엽, 새 보금자리 마련 겹경사

배우 이상엽이 겹경사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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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iMBC연예 취재 결과 이상엽은 최근 씨제스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장옥정, 사랑에 살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다. 뿐만 아니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정글의 법칙', '식스센스' 등 다수 예능을 통해 대중적인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다.

이상엽은 지난 3월 24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9개월 간 교제한 금융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가 택한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설경구, 박성웅, 문소리, 라미란, 류준열, 유태오, 김남희, 휘브(WHIB) 등이 소속되어 있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이자 대중문화를 리드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이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 iMBC연예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