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와 멀어진 계기 있었다”…코요태 신지, 힘들었던 과거 고백(신랑수업)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9.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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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god 데니안의 26년 지기로 '신랑수업'을 찾았다.

신지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 god(지오디) 데니안을 코칭하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신지는 "우리가 팁을 좀 줘야 해"라며 데니안이 사랑받는 남자가 될 수 있도록 코칭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신랑수업'에서 데니안의 찐친으로 맹활약한 신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행사를 통해 대중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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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god 데니안의 26년 지기로 ‘신랑수업’을 찾았다.

신지는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 출연, god(지오디) 데니안을 코칭하는 일일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날 신지는 이국주와 함께 시골집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데니안을 찾아가 반가움을 안겼다. 신지는 “우리가 팁을 좀 줘야 해”라며 데니안이 사랑받는 남자가 될 수 있도록 코칭을 이어가 웃음을 안겼다.

코요태 신지가 god 데니안의 26년 지기로 ‘신랑수업’을 찾았다. 사진=신랑수업
특히 신지는 데니안의 26년 지기임을 밝히며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신지는 “워낙 소속사끼리도 친했고, 스케줄도 계속 겹쳤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god와) 진짜 친하게 지내다가 멀어지는 계기가 있었다”라며 서로 친한 사이로 질투를 받아 힘들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또한 신지는 “어렸을 때는 (연애 경험이) 없었던 것 같다. 오빠들이 막았다”라며 과거 코요태 멤버들이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들어온 호감 표시도 차단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또 신지는 데니안에게 “여자친구가 농촌에 살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며 질문을 던지는 등 매력 코칭도 빼놓지 않았다.

‘신랑수업’에서 데니안의 찐친으로 맹활약한 신지는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행사를 통해 대중을 가까이 만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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