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고된 육아에 환청까지 "부모가 돼가는 중"

허지형 기자 2024. 9. 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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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이 고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울었는데..환청"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소파에 누워 졸던 중 "(아이가) 울었지? 왜 울음소리가 들리지?"라고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그러면서 새벽 5시에 기상해 "수유하고 트림시키는 중"이라며 "육아 동지 여러분 오늘도 우린 부모가 돼가고 있다"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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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강재준 SNS
코미디언 강재준이 고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울었는데..환청"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강재준은 소파에 누워 졸던 중 "(아이가) 울었지? 왜 울음소리가 들리지?"라고 갑자기 벌떡 일어났다. 휴식 중에도 온통 아들 깡총이(태명) 생각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사진=강재준 SNS

그러면서 새벽 5시에 기상해 "수유하고 트림시키는 중"이라며 "육아 동지 여러분 오늘도 우린 부모가 돼가고 있다"며 응원했다.

이를 본 세 남매의 아빠 하하는 "좀만 기다려라. 천국이 온다"고 위로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결혼 7년 만에 임신해 지난 8월 득남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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