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Amundi운용,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1000포대 나눔

김은령 기자 2024. 9. 12.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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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Amundi자산운용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00포대의 쌀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NH-Amundi자산운용이 기부한 쌀 1000포대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전국지부 1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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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소에서 열린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서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와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NH-Amundi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000포대의 쌀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선구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NH-Amundi자산운용이 기부한 쌀 1000포대는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전국지부 12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쌀 소비감소, 쌀값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 농촌 위기 극복을 위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운동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의 힘! 밥심! 쌀심!'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는 "무더위에 누구보다 힘겨운 여름을 보냈을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는 NH-Amundi자산운용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NH-Amundi자산운용은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전 직원 및 여의도 농협재단빌딩 입주사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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