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현무, 60대 의사에 디스당했다…“눈가 자글자글, 피부 얇아”(‘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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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디스를 당했다.
전현무는 함익병에 "피부과 전문의다. 말을 잘해서 정신의학과인 줄 안다. 제 피부는 어떤지?"라고 피부 조언을 구했다.
함익병은 "젊어서 돈 안 되는 환자다. 피부병이 없었죠? 여드름으로 와야 하는데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함익병은 "노안은 아니고 피부가 빨리 늙는다. 노안은 얼굴 형태고. 여드름 난 사람들보다 노화속도가 빠르다. 피부가 얇아 눈 주변이 자글자글하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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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디스를 당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의사 함익병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함익병에 “피부과 전문의다. 말을 잘해서 정신의학과인 줄 안다. 제 피부는 어떤지?”라고 피부 조언을 구했다. 함익병은 “젊어서 돈 안 되는 환자다. 피부병이 없었죠? 여드름으로 와야 하는데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저는 여드름도 안 났다”고 인정하며 “피부는 좋은데 노안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함익병은 “노안은 아니고 피부가 빨리 늙는다. 노안은 얼굴 형태고. 여드름 난 사람들보다 노화속도가 빠르다. 피부가 얇아 눈 주변이 자글자글하다”고 거침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까치발이라고 하지 않냐. 너무 싫다”고 납득했다.
백일섭도 “내가 한 번 가봐야겠다. 해를 많이 봐서 검버섯이 생겼다”고 피부 고민을 말했다. 함익병은 “연세에 비해 피부가 좋으신 편”이라고 칭찬했다. 장광이 자신을 일찍 만났으면 머리숱이 비슷할 거라고 장담하며 “같은 과다. 우리 집안도 대머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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