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하이플러스채권’ 순자산 2조 돌파
이용성 2024. 9. 12.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자산운용은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의 순자산은 2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4월 '1조 클럽 달성' 이후 5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이 더 늘어나면서 지난 11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우리하이플러스채권’ 펀드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의 순자산은 2조원을 달성했다. 지난 4월 ‘1조 클럽 달성’ 이후 5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이 더 늘어나면서 지난 11일 기준으로 국내 채권형 펀드 중 최대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하이플러스채권은 크레딧 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추구하는 펀드로, 탄력적으로 듀레이션을 조정함으로써 채권투자에 따른 이자수익에 더해 듀레이션 효과로 인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우리펀드서비스에 따르면 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하이플러스채권은 2005년 설정 이후 안정적인 성과를 지속하며, 설정 이후 수익률은 11일 기준 109.85%를 기록 중이다.
김동환 우리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장은 “공모펀드 시장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장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유지해 투자자들의 자산 증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본 "북한 탄도미사일 日 배타적 경제수역 밖 낙하"
- "아버지가 변호사 써서 도와줄거야" 동창생 식물인간 만든 20대가 한 말
- 구명 운동에도…이란, ‘반정부 시위 참여’ 레슬링 선수 처형 [그해 오늘]
- 출근길 '음주 운전'에 숨진 일용직 노동자…강릉대교 사고 유발자, 만취였다
- "라커룸에서 성추행 당해" 신고한 중2…후배 폭행한 가해자 '충격'
- 버린 얼음 음료 주워다 '생선가게' 재활용...서문시장 충격 [영상]
- “장원영한테 미안합니까? 대답!”…탈덕수용소에 호통친 유튜버
- 최대 깜짝 지명은 'SSG행' 포수 이율예...'최강야구' 전원 쓴맛
- [르포]두번 접는 화웨이 폰, 넓고 얇은데…선뜻 손 안가는 이유
- “1200만원 후원했는데”…여성 BJ와 성관계 중 살해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