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추석 밤 야경 마음껏 즐기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2일부터 22일까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인 새만금 만경대교(애칭 초승달대교)와 동진대교(애칭 햇살대교)의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만경대교는 역아치(초승달) 형태로 수면 위에 떠 있는 초승달을 연출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며, 동진대교는 주탑과 도로를 케이블로 연결한 사장교 형태로 햇살을 형상화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은 12일부터 22일까지 새만금을 대표하는 상징물(랜드마크)인 새만금 만경대교(애칭 초승달대교)와 동진대교(애칭 햇살대교)의 경관조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만금 만경대교는 역아치(초승달) 형태로 수면 위에 떠 있는 초승달을 연출하여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며, 동진대교는 주탑과 도로를 케이블로 연결한 사장교 형태로 햇살을 형상화하여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경관조명은 지난 설 명절 연휴기간(2월 8일~13일, 6일간)에도 운영하여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추석 명절에는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기간을 총 11일간으로 확대하게 됐다.
이 기간 동안 18시부터 22시까지는 새만금 방조제 내 자연쉼터, 신시광장에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동서도로의 누리생태공원, 간이선착장에서도 야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새만금홍보관,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고군산군도 등과 같은 주변 문화·관광 명소에서는 풍성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관광명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만금에 관광레저 복합단지 개발사업자 공모, 국제크루즈 기항지 조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용산구 호텔에서 10대 여성 2명 투신 사망
- “조민 봤다”던 전 서울대 직원에 檢, 위증 혐의로 징역 10월 구형
- 여탕 온천 바위에 붙은 ‘몰카’에 1000명 찍혀…열도 ‘발칵’
- “교도소에 남편 면회 갔다 알몸 수색 당해” 배상금 무려
- “술 마시자” 손님 제안 거절했다 둔기로 맞은 女미용사…“구사일생”
- ‘펑크난 세수에 단물’…넥슨 ‘5조원’ 상속세 완납에 4천억 원 세수증가
- 생체실험? 하루 23개 발치 임플란트 12개 남성 심정지 사망…중국 ‘발칵’
- 싱가포르서 성폭행으로 태형 20대 선고받은 일본 男, 항소 포기해 한 달 이후 집행
-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양보한다…차등·선별 지원이라도 하라”
- “감히 바람을?” 20대 아내 살해하고 외도男 차로 들이받은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