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고속도로 안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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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고객이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특별영업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동안 일평균 교통량이 전년 약 575만대 대비 2.7% 증가한 590만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각종 안전사고 및 기기 오류 등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을 '특별영업 준비실태 점검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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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고객이 안전한 고속도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추석연휴 특별영업대책’을 수립하고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동안 일평균 교통량이 전년 약 575만대 대비 2.7% 증가한 590만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각종 안전사고 및 기기 오류 등 문제 발생을 최소화하고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3일간을 ‘특별영업 준비실태 점검기간’으로 정했다.
오병삼 사장은 지난 11일 교통 지·정체가 예상되는 관문영업소 중 하나인 서울영업소를 방문해 사전에 영업시스템 및 시설을 점검하고,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유관기관 비상연락 체계를 정비하였다.
오 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며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하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선제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없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추석 연휴 이용고객의 즐겁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영업대책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주요 관광지 또는 경유 영업소를 중심으로 교통량 증가에 따른 차량 지·정체 예방관리를 위한 △혼잡예상 영업소 집중 모니터링 △근무자 추가 편성 △차로 최대개방 △신속한 교통정보제공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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