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화사, 타이틀곡 '나'…싸이 지원사격
김선우 기자 2024. 9. 12. 08:11
화사(HWASA)가 다채로운 티징 콘텐트로 새 앨범 기대감을 높였다.
화사는 11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화사의 새 앨범 'O'에는 타이틀곡 '나(NA)'를 비롯해 '로드(Road)' '화사(HWASA)' '에고(EGO)' '오케이 넥스트(OK NEXT)'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 'O'까지 일곱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나(NA)'에는 히트곡 메이커 유건형을 비롯해 페노메코(PENOMECO)·싸이(PSY)·안신애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박우상·서지음·라이언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화사는 미니 2집 'O'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뚜렷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화사는 '로드(Road)'의 작곡,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의 작사, '오케이 넥스트(OK NEXT)'와 'O'에는 작사·작곡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니 2집 'O'의 두 번째 컨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화사는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골목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화사는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고 이와 상반되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O'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이후 화사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화사의 매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퀸'의 자리에 오른 화사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피네이션
화사는 11일 피네이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O'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화사의 새 앨범 'O'에는 타이틀곡 '나(NA)'를 비롯해 '로드(Road)' '화사(HWASA)' '에고(EGO)' '오케이 넥스트(OK NEXT)'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 'O'까지 일곱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나(NA)'에는 히트곡 메이커 유건형을 비롯해 페노메코(PENOMECO)·싸이(PSY)·안신애 등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박우상·서지음·라이언전 등 유수의 작가진이 수록곡 작업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화사는 미니 2집 'O'를 통해 자신만의 색채를 뚜렷하게 담아낼 전망이다. 화사는 '로드(Road)'의 작곡, '저스트 원트 투 해브 썸 펀(just want to have some fun)'의 작사, '오케이 넥스트(OK NEXT)'와 'O'에는 작사·작곡 모두에 이름을 올리며 남다른 음악적 역량까지 예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미니 2집 'O'의 두 번째 컨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화사는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를 누비는가 하면 골목에 앉아 하이힐을 벗고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등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화사는 뒤태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착용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고 이와 상반되는 힙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O'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이후 화사가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화사의 매력과 정체성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퀸'의 자리에 오른 화사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화사의 두 번째 미니앨범 'O'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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