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레이어 김홍택,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시즌 2승 기대'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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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김홍택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주최사 골프존과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다. '김홍택'하면 '골프존'을 떠올리는 팬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언급한 뒤 "그런 만큼 욕심이 나는 대회 중 하나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다면 의미가 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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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2일부터 나흘 동안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필드와 스크린을 오가며 맹활약하는 김홍택은 KPGA 투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 5월 5일 끝난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로도 꾸준한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시즌 상금 3위, 제네시스 포인트 6위, 평균타수 12위를 기록 중이다.
김홍택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주최사 골프존과 개인적으로 인연이 깊다. '김홍택'하면 '골프존'을 떠올리는 팬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언급한 뒤 "그런 만큼 욕심이 나는 대회 중 하나다.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다면 의미가 깊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홍택은 "경상도 지역 갤러리 분들의 응원은 굉장히 열정적이다. 많은 팬분들께서 응원해주신다면 그에 보답할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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