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2살 연하' 강훈과 드디어 만났다…모태솔로와의 짜릿한 첫사랑 ('나의 해리에게')

이소정 2024. 9. 1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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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1989년생 신혜선이 1991년생 강훈을 짝사랑하게 되는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제작진은 "혜리는 은호와는 다르지만 독특한 매력을 간직한 인격"이라며 "신혜선과 강훈의 반짝반짝 빛나는 첫사랑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9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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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제공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가 1989년생 신혜선이 1991년생 강훈을 짝사랑하게 되는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았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인다.

스틸 속 혜리(신혜선 분)는 홀로 주차관리소에서 주차권을 발권하던 중 첫눈에 반한 듯 우두커니 앉아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혜리를 향해 주차권을 내미는 주연(강훈 분)과 그의 주차권을 양손으로 꼭 쥐고 있는 혜리의 운명적 첫 만남이 담긴 가운데, 주연을 바라보는 혜리의 황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창문 너머로 주연과 시선을 마주한 혜리는 입을 살짝 벌린 채, 마치 초고압 전류가 심장을 강타한 듯 넋이 나간 모습이다. 짜릿한 짝사랑이 시작된 혜리와 달리 주연의 표정은 왜 주차권을 주지 않는지 도대체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해 혜리의 짝사랑으로 시작될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에 관심이 쏠고 있다.

제작진은 "혜리는 은호와는 다르지만 독특한 매력을 간직한 인격"이라며 "신혜선과 강훈의 반짝반짝 빛나는 첫사랑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9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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