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바다와 불화설’ 슈, “나는 나야” 의미심장 게시글

곽명동 기자 2024. 9. 12. 08: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나는 나야.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슈는 초미니를 입고 야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한편 슈는 농구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었다. 그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해외에서 26차례에 걸쳐 총 7억 9천만 원 규모의 상습도박을 한 혐의를 받아 지난 2019년 2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S.E.S. 동료 바다와 불화설이 불거졌다. 지난 7월 한 팬이 슈를 언급하자 “진정한 친구는 때론 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거라 생각합니다. 슈 양이 원치 않는 부분이라 이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바다는 지난달 28일 개인 계정에 “요즘 자주보니까 넘 좋다 ~ 친구 바다 베프 유진 SES 룸메이트”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바다는 불화설에 휩싸인 슈는 아예 언급을 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