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46세' 채정안, 동안 비결 밝혔다…억대 관리 비용에 "돈 많이 썼죠" ('라스')

태유나 2024. 9. 12. 0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채정안이 동안 비결에 대해 '억대 관리 비용'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양제를 챙겨 먹게 된 계기에 대해 채정안은 "스스로 건강염려증이 있다. 밤샘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면역력 떨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감기 예방을 위해 비타민C를 더 많이 먹고, 술도 더 많이 먹기 위해서 간 보호제를 먹는 거다"라고 설명했다."방부제 동안 비결은 억대 관리 비용"이라는 말에는 "오래 살았으니까 많이 썼겠죠"라고 쿨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MBC '라스' 방송 화면.

배우 채정안이 동안 비결에 대해 ‘억대 관리 비용’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신들린 관리' 특집으로 채정안, 박재범, 김해준, 장동선이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배우계 여에스더라는 말에 "제가 그동안 영앙제 먹는 걸 많이 말해왔다. 스스로도 여에스더 님이 생각날 정도로 영양제 얘기를 하면 활기차다"라고 인정했다.

최근에는 영양제 개수를 줄이고 일어나자마자 소금물과 CCA 주스(당근, 양배추, 사과)를 먹고, 멀티비타민 등을 챙겨먹는다고. 


영양제를 챙겨 먹게 된 계기에 대해 채정안은 "스스로 건강염려증이 있다. 밤샘 작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면역력 떨어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감기 예방을 위해 비타민C를 더 많이 먹고, 술도 더 많이 먹기 위해서 간 보호제를 먹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방부제 동안 비결은 억대 관리 비용"이라는 말에는 "오래 살았으니까 많이 썼겠죠"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채정안은 "제가 뷰티 쪽으로 콘텐츠를 하다 보니까 좋은 걸 빨리 먼저 알고, 알려주는 게 즐겁더라"며 "친구들 생각나면 여러 개 사서 나눠주는 기쁨도 크고 해서 집안이 물류창고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연자들에게 눈알 청소템 등을 전파하기도 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