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사재기 의혹'에 "대관한 것"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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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빅토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토리'는 전날 하루 동안 1만 36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한 달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빅토리'는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1일 하루 동안 1만 1162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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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영화 '빅토리'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빅토리'는 전날 하루 동안 1만 360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6만 5962명이다.
개봉 한 달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빅토리'는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11일 '빅토리'측은 공식 SNS를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일부 기업 및 단체를 통한 '빅토리'의 대관 상영이 예정 및 진행되고 있다. 특히 연휴 직전인 금주 평일에 대관 상영 일정들이 겹치게 되면서, 자연스레 관객 수 상승을 보이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보통 대관 상영의 경우, 일반 관객들의 예매가 불가능해 예매 사이트 시간표에서는 오픈되지 않고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일부 상영 회차들의 시간표가 외부 오픈되면서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판단 된다"고 덧붙였다.
'빅토리'는 1999년 세기말,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이혜리)과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11일 하루 동안 1만 1162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86만 7594명이다. '파일럿'은 하루 동안 8236명을 동원해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65만 3391명이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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