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사카구치 켄타로가 전하는 감성 멜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오늘의 프리뷰]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9. 12.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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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별 후 아련함...'사랑 후에 오는 것들'12일 오전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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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별 후 아련함...‘사랑 후에 오는 것들’
12일 오전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문현성 감독이 참석한다.
12일 오전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세영, 사카구치 켄타로, 홍종현, 나카무라 안, 문현성 감독이 참석한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독보적인 로맨스 장인 이세영과 서정적인 연기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사카구치 켄타로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난 후 우연히 다시 만난 ‘홍’과 ‘준고’ 역을 맡아 독보적인 멜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한결 같은 순애보를 지닌 ‘민준’ 역으로 홍종현과 뒤늦게 깨달은 사랑을 찾으려 하는 ‘칸나’ 역에 나카무라 안이 함께 해 호소력 짙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아름다운 영상미는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홍과 준고의 아련하면서도 쓸쓸한 사랑 이야기에 완성도를 높이며 감성 짙은 멜로 드라마를 예고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오는 27일(금)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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