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영화 ‘베테랑2’ 예매 관객 45만 명 돌파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저 선배님이 조태오 잡으시는 거 보고 경찰 된 건데요."]

내일 개봉하는 영화 '베테랑2'가 높은 사전 예매율로 흥행 청신호를 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오늘 새벽 기준 실시간 예매율이 74%까지 치솟았고 사전 예매 관객 수는 45만 명이 넘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연휴 극장가의 유일한 한국 영화 대작인 데다, 주연 배우 황정민 씨와 정해인 씨의 호흡도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는 평갑니다.

'베테랑2'는 2015년 관객 1,341만 명을 불러 모은 1편의 후속작으로 전편에 이어 강력범죄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범죄수사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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