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11살 연하♥ 열애 고백한 김종민 근황 공개 “유쾌한 퇴근길”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사진=신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멤버들과 보낸 일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9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유쾌한 퇴근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일을 마치고 기차로 이동 중인 모습. 뒷자리에 앉은 김종민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밝은 신지의 얼굴과 달리, 김종민의 당황하는 얼굴이 웃음을 더한다.

또 신지는 다른 멤버 빽가와의 사진도 공개, 코요태의 여전한 의리와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7월 LA(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을 거친 '2024 미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코요태가 올 하반기 컴백을 앞둔 가운데 또 다른 멤버 김종민은 최근 11살 연하와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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