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전국 흐리고 비…가을 늦더위 계속

조소현 2024. 9. 12.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1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되거나 일부 지역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인 1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조소현 기자] 목요일인 12일 전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예보됐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 도심지역과 남해안, 서쪽지역을 중심으로는 열대야가 나타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3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9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제주 33도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강원영서남부는 다음 날 늦은 오후까지, 경기북부와 그밖의 강원도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지겠다. 제주도에도 낮까지 비가 내리겠다.

다음 날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 서해5도, 강원도, 충남북부, 충북북부가 20~60㎜, 대전과 세종, 충남남부, 충북중·남부가 10~40㎜, 광주와 전남, 전북,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가 5~40㎜ 등이다.

제주도(북부 제외)에도 10~6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북부에는 5~30㎜의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경보에서 주의보로 완화되거나 일부 지역에서 해제될 가능성이 높겠다"고 말했다.

sohyu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