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아나운서 그만두더니 “가수로 데뷔합니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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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9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수로 데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스에서 녹음 중인 최동석이 담겼다.
최동석은 지난 7월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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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동석이 깜짝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9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수로 데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스에서 녹음 중인 최동석이 담겼다.
이에 최동석은 "는 아니고 음반작업에 잠시 참여했어요 별걸 다 한다 그치?"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누리꾼들은 "별걸 다 하셔도 되세요" "복면가왕 출연을 기원합니다" "와우 잘 나가네요" 등의 반응으로, 최동석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고 2021년 8월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며 새로운 출발을 시도했다.
동기인 박지윤과는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결혼 14년 만인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지난 7월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이혼 과정에 대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기자분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계시냐' 그래서 알게 됐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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