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무더위 계속…오후까지 '국지적 소나기'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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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의 기온이 34.6도까지 올라, 역대 9월 중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1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잠깐 꺾이겠습니다.
특히,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광주와 대구 32도가 예상되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올라 추석 연휴도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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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의 기온이 34.6도까지 올라, 역대 9월 중 두 번째로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12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이 잠깐 꺾이겠습니다.
특히, 서울 서남권과 서북권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집중될 전망입니다.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예상량은 수도권과 강원, 충청 북부에 최고 8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높은 기온으로 밤사이 일부 도심과 해안가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30도, 광주와 대구 32도가 예상되며, 비가 그친 뒤 기온이 다시 올라 추석 연휴도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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