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 찍은 한동훈, 첫 현장 최고위는 수도권…추석 물가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경기 안성 소재 농식품 물류센터를 찾아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 앞서 지도부는 30여분 간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 대표는 지난달 26일 최고위에서 "한반도에 과거와 다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엽채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안성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 최고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경기 안성 소재 농식품 물류센터를 찾아 취임 후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회의에 앞서 지도부는 30여분 간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추석 성수품 출하 현장을 직접 점검한다.
이날 일정에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과 심재철 경기도당 위원장 등도 배석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과잉 생산된 쌀을 시장에서 격리하고, 암소 1만 마리를 추가 감축해 쌀값과 한우 가격을 안정화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한 대표는 지난달 26일 최고위에서 "한반도에 과거와 다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배추, 상추, 시금치 등 엽채류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고 우려한 바 있다.
그는 "정부가 과학적 기후분석을 통해서 재배 환경을 예측하고 이에 맞는 농산물 생산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반복되는 물가 문제에 관한 중장기적 접근 중 하나"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안성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현장 최고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masterk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