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 일기장에 아내 두고 김태희 사진 떡하니‥유재석 맹비난(유퀴즈)[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승현이 일기장 표지로 유재석에게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지승현이 첫 번째로 쓴 일기장 표지를 본 유재석은 "김태희 씨가 왜 여기, 지금 김태희 씨가 왜 여기 웃고 있냐"며 당황했고 조세호는 연신 "아내분이"라고 말하며 아내의 반응을 걱정했다.
지승현이 "이게 제 첫번째 일기장인데"라며 해명을 시도해도 유재석은 듣지 않고 "마음 속에 여러 개의 방이 있네"라며 비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지승현이 일기장 표지로 유재석에게 오해를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9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61회에는 '화제의 중심' 특집을 맞아 화제의 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연인', '굿파트너'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승현은 본인이 약 20년의 무명 생활 동안 써온 일기장을 공개했다. 이때 지승현이 첫 번째로 쓴 일기장 표지를 본 유재석은 "김태희 씨가 왜 여기, 지금 김태희 씨가 왜 여기 웃고 있냐"며 당황했고 조세호는 연신 "아내분이…"라고 말하며 아내의 반응을 걱정했다.
지승현이 "이게 제 첫번째 일기장인데"라며 해명을 시도해도 유재석은 듣지 않고 "마음 속에 여러 개의 방이 있네"라며 비난했다. 지승현은 이에 "설명드리겠다. 2004년 처음 쓴 일기장인데 당시 태희, 혜교, 지현 트로이카 부르는 이름이었다. 연기자를 꿈꾸며 '태희 님과 연기를 해야겠다'고 하면서 딱 붙였다"고 설명하며 오해를 풀었다.
한편 지승현은 지난 2011년 파슨스디자인스쿨을 졸업한 디자이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남편도 충격” 한예슬 꼭지티→나나 노브라, 누가 누가 더 발칙하나 [스타와치]
- 봉태규♥하시시박, 사랑하면 닮는다더니…결혼 10년 차 똑 닮은 얼굴 놀라워
- ‘손지창♥’ 오연수 美 근황, 뽀글머리 하고도 부티가 철철
- 안세하 학폭, 1년 후배 주우재도 알았나? “우재는 마르고 모범생”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